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오쿠타 히데오 중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거의 다 왔다고. 김수민, 정마린 중
성실하게 살아왔는가 묻는다면, 불성실했을지도 모른다… 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진지하게 살아왔는가, 아닌가를 묻는다면 나는 자신있게 "진지하게 살아왔다."라고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시다 슈이치 중
고립은 외로움의 집이니까, 그 집은 세상과 닿을 수 없는 자기만의 성이니까. 외로움과 고립은 해소가 아니라 자기훈련과 자기 강화의 시간이다. 김용택 中
눈 앞의 현상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현상 뒤에는 항상 '본질'이 있습니다. 본질에 집중하는 순간 당신은 새로운 눈을 더 가지게 됩니다. 히라이 다카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