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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밑줄

고립

by social worker 2019. 12. 26.
고립은 외로움의 집이니까, 그 집은 세상과 닿을 수 없는 자기만의 성이니까.
외로움과 고립은 해소가 아니라 자기훈련과 자기 강화의 시간이다.

 

김용택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