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6. (월)
제67회 현충일, 노원구에 계시는 유족분들을 모시고 대전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6시 출발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45인승 버스 5대를 준비했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구청 직원들이 대전현충원에 다녀오는 게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유족단체에서 인솔하여 다녀왔습니다.
처음 진행하다 보니 유족단체와 소통이 부족하여 실수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단체에 더 여쭈어야겠습니다.
대전은 오전 내내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여 걱정이 됐습니다.
다행히, 대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유족분들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유족분들께서
구청에서 지원해 주어서 편하게 잘 다녀왔다고 감사인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