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그리운 이유는
숨이 멎을 거 같은 산의 푸르름일까,
안골 동네가 생각나서일까,
고무공 하나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던 친구들이 보고파서일까,
힘든 시절 나를 보듬어줘서일까,
언제까지나 거기에 있어서일까,
# 2023. 8. 7. (월)
고향이 그리운 이유는
숨이 멎을 거 같은 산의 푸르름일까,
안골 동네가 생각나서일까,
고무공 하나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던 친구들이 보고파서일까,
힘든 시절 나를 보듬어줘서일까,
언제까지나 거기에 있어서일까,
# 2023. 8. 7.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