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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기록

다시 동주민센터로

by social worker 2025. 1. 22.

7년 만에 동주민센터에 왔습니다.

다시 주민들과 만나며 일할 생각에 설렙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곳이 있는 동네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주민이 달동네를 떠났습니다.

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 처음 일을 시작했던 동네와 비슷합니다.

 

한 달이 되어 가는 동안, 그동안 해 오지 않던 업무를 익히느라 정신없습니다.

앞으로 찾아오거나 찾아가 만나게 될 주민들을 성심성의껏 대하고 나태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