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지역복지리빙 라이브러리 2차에 참석했었습니다.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임장현 팀장님의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세곡동에서 이루어진 민관 학습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지관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 관심 가는 주제였습니다.
그 뒤로 이야기가 궁금하였습니다.
마침 서울시복지재단에서 태화기독교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세곡동주민센터가 1년간 함께한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운 좋게 신청하여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동료들과의 책모임 때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