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서
승진에 신경을 쓰기보다, 일을 소명으로 생각하며 일을 통해 성취감을 얻기를 바라고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때로는 승진이 보상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년에 두 번 있는 정기인사에 승진을 합니다.
사회복지직은 행정직과 같은 행정직군에 포함이 되는데 인사업무를 대부분 행정직이 하고 있다 보니
납득하기 어려운 인사업무가 진행됩니다.
노원구청의 직원은 대략 1,500명, 그중 사회복지직은 대략 300명인데
이번 승진 계획.... 사회복지 동료들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느린 승진, 아마 전국에서 제일 느린 거 같습니다.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무시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