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MBC스페셜, 이국종 교수 편
과거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의사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환자를 위해 일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예를 갖추어 대하고 외상외과를 찾는 분들이 대부분 생계형으로 근로를 하다 다쳐오는 사람이 대다수라며 속상해합니다.
이국종 교수의 어머니의 말씀
네 주제에 다른 사람의 인생에 그 정도 임팩트를 낸다는 자체에 감사하라
저도 처음 사회복지사로 일을 시작할 때, 어머니도 저에게 "남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을 가진 것에 감사해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 또한 여러 사람을 만나고 특히 어려운 상황에 놓은 분들을 만나는 일을 하면서 그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사업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