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0.
이번 모임은 지난번 읽어왔던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책을 끝까지 읽고 각자 소감을 글로 나누었습니다.
다른 현장의 사회복지사 이야기들을 읽고
지훈이형은 당사자의 입장에서, 사회복지사가 모든 일을 할수 없다. 당사자 스스로 찾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힘은 당사자에게 있고 그 힘을 기르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느겼다고 합니다.
조영준 팀장님은 현장에서 꾸준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관심지점을 글을 쓴 사회복지사들로 부터 느겼다고 합니다.
초심, 진심, 중심은 초심을 잃지말고 늘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며 중심을 잡기 위해서 노력해라는 의미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지난 7월 1일 자로 인사이동이 있어 담당업무가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익히고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며 지치기도 하였지만 오늘 모임을 통해 서로 충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