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아동학대 행위자들도 어린 시절 아동학대를 당해왔다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학대 행위자가 학대를 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학대 가해자도 어린 시절 부모의 폭력적 모습을 보고 자라기도 하고 자신의 건강상 어려움으로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들이 아도학대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가정에 나가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집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해 온 모습이 보입니다. 공감이 가며 지지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내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