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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두번째 독서모임 올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첫 모임 후 각자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조금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기록을 하기로 했습니다.모임의 기록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보자 했습니다.이번에 읽을 책은 '사회복지사의 글쓰기'입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가 있고 우리가 하려는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 있어 선택했습니다.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어 좋습니다. 2017. 3. 15.
그리스인 조르바 카잔차키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조르바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 」에 잠깐 소개됩니다.'소설 향수의 주인공 그루누이가 생각하는 조르바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들었습니다. 조르바는 수많은 일을 경험하며 자기 방식대로 인생을 살아갑니다.아마 이러한 모습이 조르바가 다른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책을 읽고 난 생각난 것은,'사람들에게는 자기 삶을 실현하고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나름대로 품위와 자애심을 가지고 살아갈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 입니다. 2017. 2. 20.
2017년 첫 책 모임 2017년 첫 모임을 했습니다.연말, 연초 바쁠 시기입니다. 한동안 모이기 힘들었습니다. 바쁜 업무에도 올해 책모임 열심히 해보자, 서로 응원했습니다.모임을 꾸준히 이어가려는 의지가 있습니다.모두 고맙습니다. 2017. 2. 20.
함께라면 함께라면, 부산 사회복지사의 조민조직 이야기 입니다. 지역사회, 조직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습니다.부산에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이야기, 가슴 뭉클하고 설렙니다. 서울에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우리동네 주무관'이 있습니다.# 주민과의 소통창구(담당구역 내 통장, 반장 주요 인물들과 인사하고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만나기).# 생활민원 해결.# 돌봄이 필요한 이웃 발견 및 연계활동, 나눔이 가능한 이웃(인적자원) 발굴 및 연계활동. 지역사회 주민을 만나기 좋은 구실입니다.지금보다 더 두루두루 다녀야겠습니다. 2017. 2. 1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하긴 현장에 나가 기아와 관련된 일은 자신의 천명으로 알고 일하는 사람에게소속이 어디인가가 뭐 그렇게 중요하겠는가?우석훈, 경제학자, '내가 꿈꾸는 나라' 공동대표가 이책의 저자 장지글러에 대해 하는 생각입니다.장지글러가 UN이라는 국제기구에 속해 일하는 활동가라고 칭합니다. 그러면서 소속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은 사회사업가 인가?'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글쓴이는 사회복지 공무원 이었고 자신이 사회사업가라는 것에 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소속이 뭐 그렇게 중요하겠는가, 참으로 와 닿는 말입니다. 2016. 12. 9.
11월 독서 모임 # 2016. 11. 15.(월)# 8월부터 다섯 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3주에 한 번씩 만납니다. 사회복지사 책모임 "일단 한 번 해보자!" 하는 자신감과 "하면 진짜 된다!" 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모두에게 제안합니다.사회사업가로 살아가며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모를 때, 답답할 때는 일단공부합시다. - 봉화군청 사례관리전문요원 정현전 - 우리 사회복지사 공무원이 누구인지, 어떻게 사회복지사로서 정체성을 붙잡아가며 공공현장에서일해야 할지 함께 가까운 동료와 차라도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는 게 그 숙제를 푸는 첫 단추일 것이다. - 임실군청 임정숙 - 2016. 12. 7.
주말 캠핑 2016.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