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 2024. 5. 8. (수) 13:30# 노원구청, 2층 대강당 51회 어버이날에 이어 52회 어버이날 행사도 맡아 진행했습니다.어버이날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의 장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100세 이상 되신 어르신들이 많았지만, 행사에 100세가 되시거나 되신 어르신 다섯 분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성심껏 모시고 있는 자녀분들도 함께 모셨습니다. 이외에 일반 어르신들도 모셔 함께 어버이날을 축하했습니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무병장수 기원문 낭독, 헌주와 큰절, 가족들의 축하영상 시청, 기념케이크 자르기, 축하공연, 오천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행사가 수월하게 진행됐습니다. 아마도 장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는 어버이날 행사는 올해가 마지막.. 2024. 6. 7.
1984 그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He loved Big Brother) 2024. 6. 7.
가족 나들이 # 2024. 5. 20. # 경기도 포천 어딘가에 2024. 5. 20.
눈물꽃 소년 내 모든 것은 '눈물꽃 소년'에서 시작되었다.아직 피지 않은 모든 것을 이미 품고 있던 그날, 우리의 소년 소녀 시절에.잘했다, 잘혔어. 그려 그려, 잘 몰라도 괜찮다.사람이 길인께.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빛나고,안다 하는 사람보다 잘 묻는 사람이 귀인이니께,잘 물어물어 가면은 다아 잘 되니께.우리의 눈물꽃은 무엇일까? 어린 시절 천진무구함,  상처받은 모습이 지금의 우리일 겁니다.책을 읽으며 가슴 따뜻하고 먹먹한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의 어린 날로 돌아가 볼 수 있습니다. 2024. 5. 14.
퇴근길 퇴근길 문득 올려다보는같은 시간 다른 하늘로계절을 느낀다.  - 새초롬 - 2023. 12. 13.
진실 큰 사람이 되고자 까치발 서지 않았지키 큰 나무숲을 거다 보니 내 키가 커졌지 행복을 찾아서 길을 걷지 않았지옳은 길을 거다 보니 행복이 깃들었지 사랑을 구하려고 두리번거리지 않았지사랑으로 살다 보니 사랑이 찾아왔지 좋은 시를 쓰려고 고뇌하지 않았지시대를 고뇌하다 보니 시가 울려왔지 가슴 뛰는 삶을 찾아 헤매지 않았지가슴 아픈 이들과 함께하니 가슴이 떨려왔지 박노해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2023. 11. 18.
외로움 외로움에는 역시 의미가 있었습니다.그 외로움을 경험했기에,그 후 어른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괴롭고 힘겨운 일은자신의 깊은 곳까지 뒤틀어 놓기도 하고또 그 당시에는 정말 괴롭기도 하지만나중에는 반드시 어떤 토대가 되기 마련입니다.그렇게 생각하면서 견디는 수밖에 없죠.요시모토 바나나, 2023. 11. 18.
주말 캠핑 # 2023. 11. 11. ~ 12. # 모짜르트캠핑장(경기도 양평군) 2023. 11. 14.
통영 여행 # 2023. 10. 13. ~ 15.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