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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여행 # 2017. 11. 11.(토) ~ 12.(일)#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봉명리# 병균, 정욱, 지원, 장석, 구한, 지민 2017. 11. 13.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환화 11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에서 부양의무자자 기준으로 부적합된 분들에게 안내문을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안내문을 받고 궁금하여 동주민센터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양의무자 가정에 중증 장애인이 있거나 기초연금 수급자가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수급신청가구가 상대적으로 젊은 가구 예를 들면 젊은 부부가 신청을 하고 부양의무자인 부모님이 기초연금 수급자이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이 수급신청을 할 경우 부양의무자인 자녀들에게 적용한다면 그 적용 대상이 적습니다. 오늘도 제가 담당하는 통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찾아오셨습니다. "유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어르신 어쩐 일이세요?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고 말고. 구청에서 우편이 왔는.. 2017. 11. 8.
2017년 10월 모임 한 달 동안 서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그래도 모였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안부를 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사람'을 읽고 악마 사회복지사의 업무일지가 발견되다 「2백 년 전 악녀일기가 발견된다.」 최근 4차산업혁명 이야기를 대중매체를 통해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고 먼 훗날 인간을 대체하여 직업의 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꼭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 그러합니다. 동기 지선이는 이글을 읽고 반성을 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처럼 일을 해온 거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사회복지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그렇게 일해온거 같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 11. 1.
SM6 바디킷 달기 2017. 10. 26.
2017 서울시 사회복지사 민관협력 워크숍 2017. 10. 19. ~ 20.서울특별시 서천연수원 민관협력 주제로 표경흠 대표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서로 손해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사회복지사 이며 우리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이를테면 야근을 하던 주말에 출근을 하던 지역주민을 위해,조금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입사하지 않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마음에 와닿았습니다. 2017. 10. 21.
7번 국도 자전거 타기 # 정동진 ~ 삼척항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역으로 가는 아침 첫 기차에 올랐습니다.맑은 가을하늘과 멋진 풍경을 보며 책을 읽었습니다. 심곡해변을 지나 망상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커피 한잔 하며 쉬었습니다. 구름이 너무 멋졌습니다. 천곡동, 동해시청 앞 로터리 입니다. 군대 시절 동료들과 외박을 나오면 항상 이곳으로 나와 PC방 가고 순댓국집에서 소주 한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슴 설레는 기억입니다. 외박이나 휴가를 나오면 항상 들렸던 순댓국집, 가게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골목이 변했습니다.항상 손자같은 군인들이 오면 많이 먹으라며 푸짐하게 음식을 내어 주셨던 주인할머니가 생각 납니다. 동해시내를 지나 삼척으로 향합니다. 추암해변입니다. 군생활 할 때에는 민가 몇 채만 있었는데 지금은 커피숍, 음식점이 많이 .. 2017. 10. 16.
2017년 9월 해결중심 자조모임 # 2017. 9. 22.(목)# 상계3·4동 주민센터 2017. 9. 22.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참가 # 2017년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선배, 동료, 후배와 함께 참가하였습니다.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곳에 처음 가보았습니다.사회복지사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7. 9. 18.
동네 사람들 책, '기적이 아닌 날이 없다' 어느 조그마한 시골 동네, 열두 가구가 있다고 합니다.홀몸 어르신에게 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나와있습니다. 누구는 허물어진 뒷담을 쌓아줬고누구는 비 오는 날마다 음식을 해서 나누어 줬고누구는 텃밭 흙을 갈아줬습니다. 반대로집수리 사업으로 뒷담을 쌓아드리고비 오는 날마다 어디에서 음식을 가져다 드리고자원봉사자를 불러 텃밭을 갈아드리고해도 되지만 이렇게 하다 보면...... 전자가 좋습니다. 요즘 들어 많이 말하고 듣는 '공동체', '마을'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글입니다. 201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