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업무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조사그동안 해오던 사회복지 업무와 다른 업무입니다.처음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하다 보니 경험자가 없습니다.전화벨이 울리면 가슴이 철렁합니다.조사라는 단어는 우리를 만나는 당사자들이 듣기에 거북하기도 합니다.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신청해도 소득, 재산조사를 합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신고가 들어오면 학대조사를 합니다.학대가해자자에 대한 조사를 하다 보면 불쾌함을 나타내며 민원을 넣겠다고 합니다.고된이 이나 우리를 만난 어른과 아이 모두 가정에서 화목하게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2018. 4. 16. 2018 아동보호전문기관 중간관리자 직무교육 # 2018. 4. 11(수) ~ 13.(금)# 신라스테이 제주 2018. 4. 16. “아동학대 예방·치료의 가장 촘촘한 그물망은 기초지자체” 한겨레 서울&서울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관련 기사 - 기사보기 - 2018. 4. 14. 동주민센터 떠나는 날 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 처음 일했던 동주민센터를 떠나 새로운 부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2년 4개월만입니다. 서울 동쪽 끝에 위치한 노원구, 그 안에서도 동쪽 끝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일반 아파트, 임대아파트 일반주택, 무허가 주택 등 흔히 서울 하면 생각나는 느낌과 조금 다른 분위기입니다. 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사회복장급여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이끌어주고 챙겨준 팀장님과 선배들에게 감사합니다. 같이 골목청소하고 가끔 집으로 초대해 밥상을 차려주신 통장님, 감사합니다. 비 오면 수방대기, 눈 오면 제설대기, 각종 행사, 총선, 대선까지 함께 했던 직원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떠나오기 전 그동안 만난 주민들과 통장님께 인사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게 .. 2017. 12. 31. 2017년 마지막 해결중심 자조모임 2017. 12. 8. (금), 16:00, 성민복지관 2017년에도 매월 꾸준히 자조모임을 하였습니다.1년 동안 모임을 하면서 느낀 점,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2016년 자조모임은 소그룹으로 퇴근 후 만나 왔습니다. 2017년에 들어와 노원구에 있는 복지관에 공문을 보내 참여자를 모집하였습니다. 모임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나오지 않는 분들, 참석이 일정하지 않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해결중심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2018년에도 자조모임을 이어가자면 구성원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선생님들은 팀장, 팀원이 모두 참석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참여하고 열정적입니다.같은 가치,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책 「해결을 .. 2017. 12. 19. 염화칼슘 채우기 며칠 사이 눈도 오고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상계동 끝 동네는 일반주택가이며 높은 지대에 무허가 주택들이 즐비해 있어 구석구석 염화칼슘을 채워놔야 주민들이 눈이 오거나 길이 얼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을 나르며 동네 주민분들을 만났습니다. 통장님, 반장님 동네 어르신들... 오랜만에 본다며 반가워해주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염화칼슘으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염화칼슘 포대를 열심히 나르고 있으면 수고한다고 말씀해주시는 주민분들도 만났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습니다. 2017. 12. 12. 노원구 제 2회 민관협력 컨퍼런스 2017. 12. 7.(목) 14:00 / 노원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휴먼서비스분과 노원구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민관협력, 사례관리를 하며 얼마나 서로 애썼는지 잘한 점은 무엇이었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이진, 민관협력을 저해하는 요인은 또 무엇인지 등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1. 민관협력 휴먼서비스 사례 발표(상계5동주민센터, 다운복지관) 2. 민관협력 활동 우수사례 발표 : 공릉하계지역 휴먼서비스 네트워크 3. 기조강연 :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방안 - 최선희 교수 4. 민관협력 통합휴먼서비스 사전 설문결과 발표 5. 토론 : 노원구 민관통합휴먼서비스 발전방향 2017. 12. 7. (2017. 11. 28.) 인력 충원 관련 성명서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인력 충원 관련하여 11월 중 2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면담 진행하였으며, 11/28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성명서 발표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2018년 예산안에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증원 예산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가장 큰 과제는 비수급빈곤층을 비롯하여 각종 생활상의 위기에 무너져 내리고 있는 계층에 대한 국가의 보호, 즉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개별급여제도를 채택했다고 하나 생계급여 대상자의 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여전히 노인 빈곤율은 OECD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의 빈곤율 또한 일반가정 빈곤율의 2배 이상을 보여준.. 2017. 11. 30. 자치구 학습동아리 워크숍 일자 : 2017. 11. 29. (수) 장소 : 비앤비파트너 비즈니스센터 센터포워드 빌딩 서울시, 자치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에서는 학습동아리 모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자치구에서 학습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오전에는 노원구, 서대문구, 양천구 찾동추진지원단 복지팀장님들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분임별로 학습동아리 학습계획을 직접 세워보고 발표,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다른 자치구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2017. 11.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