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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기 아동학대전문상담원 과정 2018 제 2기 아동학대전문상담원과정 / 2018. 6. 19. ~ 7. 6.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으로 일 하려면 일정 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3주 동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2018. 7. 7.
아이가 그려준 그림 아이와 이야기를 하며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을 때 그림을 잘 그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 그림도 한 번 꼭 그려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는데 아이가 약속을 지켰습니다. 당분간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곳에서 그림을 그려 보냈습니다. 고마운 마음.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2018. 7. 1.
아이에게 모두가 침묵하는 곳에서 너 입을 열어 외면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발걸음이 닫지 않은 곳을 너 홀로 걸어 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텅 비어버린 쓸쓸한 창 밖을 너 바라보다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잿빛 거울을 마주하다 너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넌 그렇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넌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으니까. Queen. J 2018. 7. 1.
서울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100일 2018. 6. 8. 노원아동복지관 서울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100일 맞이하여 조촐한 축하자리를 마련 하였습니다. 노원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 교육복지센터 선생님들과 창창한 작업학교 선생님들 같이 축하했습니다. 풍성한 음식도 같이 나누었습니다. 2018. 6. 10.
학대의 대물림 요즘 인터넷에 아동학대 행위자들도 어린 시절 아동학대를 당해왔다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학대 행위자가 학대를 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학대 가해자도 어린 시절 부모의 폭력적 모습을 보고 자라기도 하고 자신의 건강상 어려움으로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물론 이러한 상황들이 아도학대를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아동학대 신고를 받고 가정에 나가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집에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해 온 모습이 보입니다. 공감이 가며 지지도 해드리고 싶습니다.내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겁니다. 2018. 6. 4.
2018년 5월 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 경찰서 APO 간담회 2018. 5. 28. / 노원아동복지관 지난달에 이어 이번 5월에도 노원구아동보호전문관과 서울노원경찰서 간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2차례의 간담회가 진행되고 같이 동행출동 하며 신뢰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였을 때보다 협업이 잘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일하면서 서로의 힘든 점도 공유하며 서로의 입장을 알게 되니 쌓였던 오해도 풀리는 듯합니다. 2018. 6. 1.
2018년 첫 모임 2018. 5. 17.(목),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조금 늦기는 하였지만 2018년 들어와서 첫 모임이었습니다. 올해에도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만날 계획입니다.오늘 모임에서는 당사자를 처음 만나면서 어떤 질문을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각자 기관에서 처음 만난 분들의 이야기도 하였습니다.현장에서 열심히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을 만나니 힘이 납니다.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업무가 아닌 조사업무를 하면서도 어느 정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18. 5. 20.
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 경찰서 APO 간담회 2018. 4. 30. (월) 노원아동복지관 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직원과 노원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하다 보면 서로 협업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경찰관이 보다 잘 할잘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서로의 장점, 강점을 살려 학대받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협력 하면 좋겠습니다. 2018. 5. 1.
기관방문 2018. 4. 24.(화) 10:30 / 서울노원구아동보호전문기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기관방문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신고절차 등에 대하여 문의를 하셨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또한 실무적인 상황, 관점에서도 아동학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8.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