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성실하게 살아왔는가 묻는다면, 불성실했을지도 모른다… 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그러나 진지하게 살아왔는가, 아닌가를 묻는다면나는 자신있게 "진지하게 살아왔다."라고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시다 슈이치 중 2022. 11. 12. 주말 캠핑 # 5년 전 캠핑# 그때 그 친구들과 다시 2022. 11. 12. 대성리 야유회 # 2022. 4. 29. ~ 5. 1.# 동료들과 2022. 5. 13. 푸른 밤 # 2022. 4. 12. 2022. 4. 14. 다시 찾은 무안 2021.10.31 - [일상/여행] - 무전여행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습니다.친구와 진도까지 자전거로 무전여행을 했습니다. 여름이었고, 해가 길어, 조금 더 자전거를 타고 묵을 장소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생각보다 해가 일찍 저물었고, 부랴부랴 근처 마을로 향했습니다. 마을 아저씨들이 마을 입구 구멍가에서 모여계셨습니다.가게에 들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마을회관에서 하루 묵을 수 있게 부탁드렸습니다. 30분쯤 지났을까, 아저씨 한 분이 들어와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니 마을회관에서 하루 묵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마을회관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는데아저씨가 나와보라고 해서 밖으로 나가니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저씨가 다시 마을회관에 찾아오.. 2021. 12. 20. 무전여행 2005년 여름 진도까지, 군입대 전 마을 청년회장으로 마을회관에서 하루를 묵게 해 주시고 저녁, 아침을 정성스럽게 대접해주셨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아저씨... 아직도 그 자리에 잘 지내고 계실까 2021. 10. 31. 수유역 동생이자 동료인 승기가 서울 떠나는 날입니다.한잔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2021. 6. 23. 고립 고립은 외로움의 집이니까, 그 집은 세상과 닿을 수 없는 자기만의 성이니까.외로움과 고립은 해소가 아니라 자기훈련과 자기 강화의 시간이다. 김용택 中 2019. 12. 26. 본질 눈 앞의 현상에 현혹되지 마십시오.현상 뒤에는 항상 '본질'이 있습니다.본질에 집중하는 순간 당신은 새로운 눈을 더 가지게 됩니다. 히라이 다카시 中 2019. 12. 24.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